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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오후를 책임지는 신문이 있습니다. 오피니언 리더들이 꼭 한번 글을 싣고 싶어하는 신문이 있습니다. 점심식사 후 기업 최고경영자(CEO), 청와대·정부 고위공직자, 국회의원 등이 가장 먼저 찾는 신문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정론을 주도하는 유일 석간 종합지 문화일보입니다.

‘한국언론을 리드하는 석간’ 문화일보가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젊은 인재를 찾습니다.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권력을 향한 거침없는 비판에 자신 있다면 지금 문화일보의 문을 두드리십시오. 문화일보는 수습기자 원서를 8월6일부터 21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합니다.(www.munhwa.com 참조)

한국에는 수많은 언론매체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념의 혼돈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있는 매체를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문화일보가 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문화일보 기자가 되는 순간 한국의 미래를 내가 만들어간다는 ‘묵직한’ 자부심과 소명감을 느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