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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행복한 가정, 행복한 사회’를 주제로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오늘날과 같은 ‘디아스포라(이산)시대 위험사회’에서 가정은 개인, 나아가 공동체의 행복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입니다. 가정과 사회에 행복의 가치를 새삼 일깨워줄 문화일보 가정의 달 특집에 독자 여러분의 더 많은 관심과 애독을 바랍니다.

5월 한달간 ‘행복도우미’ 소개

문화일보는 독자 여러분 주변에서 위기의 가정과 사회를 그래도 살 만한 곳, 행복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애쓰는 ‘행복도우미’들을 한달간 매일 1명(또는 1개 단체)씩 발굴, 소개합니다. 불우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이들이 있기에 우리 모두 이 힘든 세상을 견뎌낼 수 있습니다. 오른손이 하는 선행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이들의 훈훈한 미담들은 5월 한달 내내 문화일보 지면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인생후반 행복 ‘45+45’ 시리즈

베이비붐 세대인 1955~1963년생 810만여명이 이제 속속 은퇴를 생각해야 하는 시기에 이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평균수명 90세 시대’를 눈앞에 둔 이들이 새롭게 펼쳐질 인생 후반에 대해 별다른 준비도 하지 못한 채 은퇴를 맞고 있는 게 우리 현실입니다.

문화일보는 45세 이후의 삶을 조망하는 ‘인생 후반 행복찾기 45+45 프로젝트’ 시리즈를 오는 4일부터 게재합니다.

어린이날 별쇄 특집 발행

어린이 날을 맞아 ▲21세기 신(新)가족의 행복론 ▲가정과 행복을 주제로 한 노·장·청 세대간 대화 ▲가족에게 보내는 명사들의 사랑의 편지 등을 묶은 20페이지 별쇄 특집을 오는 4일 발행합니다.


문화일보 가 또 새로워집니다


전국 규모의 유일 석간 종합일간지인 문화일보가 지면개편을 통해 독자 여러분의 ‘오후’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갑니다.

우선 오피니언 리더들과 직장인 독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인물면의 대형 인터뷰 기사들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전면 업그레이드한 ‘Global View’ ‘경제인 산책’(이상 화요일 격주) ‘지역과 더불어’ ‘문화초대석’(이상 목요일 격주)은 현재 연재 중인 ‘김승현의 문화데이트’ ‘이동윤의 스포츠인생’(이상 토요일 격주)과 함께 심층 인터뷰의 새로운 차원을 보여드릴 것입니다.

새로 연재하는 ‘아빠와 함께 하는 논술’은 사회생활을 하는 부모가 시사현안 중심으로 자녀의 논술 공부를 직접 지도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지침서와 충실한 참고자료 역할을 할 것입니다. 실력을 검증 받은 유명 논술학원 강사와 교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 시리즈를 통해 논술 걱정을 덜고, 덤으로 항상 자녀들과 대화하는 화목한 가정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매주 토요일 아침 독자 여러분을 찾아가는 ‘Weekend 문화일보’는 더욱 알차게 개편됩니다. 특히 그 주의 복잡다기한 뉴스와 이슈들을 일목요연하게 요약·정리하는 ‘금주의 뉴스 A to Z’는 바로 여러분의 ‘이슈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미국의 최고 권위지 중 하나인 워싱턴포스트(WP)와 독점 계약, 매주 이 신문의 저명 논객들이 보내오는 칼럼들 가운데 우리 실정에 가장 적합한 원고를 소개하겠습니다. 세계를 움직이는 미국 행정부와 의회에 가장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파워언론의 대명사 WP 칼럼들을 이제 문화일보에서 읽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