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가 내일은 아침 일찍 독자 여러분을 만납니다.

전국 단위의 유일 석간 종합신문인 문화일보는 7월1일 주5일(40시간) 근무제가 100인 이상 사업체로 확대 실시되는 데 맞춰 이날부터 토요일자만 조간으로 발행합니다. 이제 주말에도 퇴근·외출하시기 전에 좀 더 편리하게 문화일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제호 디자인을 비롯해 지면 편집과 배면, 콘텐츠 구성을 전면 개편한 문화일보 토요일자는 독자 여러분에게 완전히 차별화된 주말판을 선보일 것입니다. 특히 독자 여러분이 사회 각 분야 변화의 트렌드를 분명히 확인하고 개별 뉴스의 배경을 정확히 이해하실 수 있도록 ‘뉴스 깊이보기’면을, 시장동향과 여론조사를 짚어보면서 지난 한 주를 정리하고 새로운 한 주를 전망하실 수 있도록 ‘리뷰 & 프리뷰’면을 각각 신설합니다. 또 인물섹션을 과감히 전진 배치해 다채로운 삶의 현장 이야기를 생생하게 소개하고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주말을 위해 가정친화적 읽을거리와 주말정보를 충분히 제공하겠습니다.

문화일보는 항상 독자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주5일 근무시대의 선두주자’ 문화일보와 함께 상쾌하고 희망찬 주말 아침을 맞으시기를 바랍니다.